국내 치킨 가공 기업 사세(SASE, 대표 김광선)가 매운맛 매니아들을 열괄시킬 냉동 간편식으로 ‘화리케인 치킨봉’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화리케인 치킨봉’은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극강의 매운맛을 컨셉으로, 스코빌 200만 지수의 캐롤라이나 리퍼를 첨가해 한국인 입맛에 맞게 개발한 특제소스를 입힌 치킨 윙봉 제품을 출시했다.
기존 사세의 베스트 셀러 제품인 버팔로 윙봉의 제품 개발 레시피를 활용해 중독성 있게 강렬하게 매운맛을 담은 치킨 냉동 간편식으로, 두 번 칼집 낸 치킨봉에 양념이 깊게 배어 있는 점이 특징이다.
더불어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으로 단 12분으로 전문점 수준의 매운맛 치킨을 가정 내에서 가성비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전자레인지에는 6분 조리로 출출할 때 바로 꺼내어 즐길 수 있는 야식 및 간식으로 활용도가 높다.
사세 관계자는 “국내에서 매운맛 제품에 대한 인기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지만, 기존 치킨 냉동 간편식으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매운맛 제품이 없었다”며, “이번 ‘화리케인 치킨봉’ 출시를 통해 사세의 베스트셀러 ‘버팔로 윙봉’에 이어 시장 내 인기제품으로 인기를 크게 끌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6월 14일(월)부터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