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은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1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5년연속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올해 지방세 징수실적과 지방세 체납액 징수실적, 지방세수 확충실적, 세정운영 기반조성 등 4개 분야에서 상위점수를 받았다.
특히, 체납분야에서 고액체납자 책임징수제 운영,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활동 전개, 빅데이터와 지리정보시스템을 이용한 SMART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징수활동에 활용했다.
또 세무종합민원실을 설치해 지방세 신고, 상담, 납부 등의 원스톱처리로 한층 더 편리한 세정서비스 제공했다.
/칠곡=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