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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2023년엔 금리 올린다

18명 위원 가운데 15명 2023년 금리인상 전망

연준. /로이터연합뉴스연준. /로이터연합뉴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최소 2023년에는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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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 시간) 향후 금리 방향을 보여주는 연준의 점도표를 보면 2022년 금리 인상을 점친 위원이 7명으로 기존(4명)보다 3명 늘었다.

중요한 것은 2023년으로 전체 18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13명이 금리인상을 점쳤다. 이중 5명은 1.0% 이상으로 금리가 올라야 한다고 했다.

/뉴욕=김영필 특파원 susopa@sedaily.com


뉴욕=김영필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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