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라이프케어가 코스피 상장을 위한 거래소 문턱을 넘어섰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컴라이프케어가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 지난 4월 상장 예비 심사를 청구한 지 두 달여만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의료기기 제조사로 방독면과 개인용 공기 호흡장비 등을 제조하는 회사다. 최대주주는 한글과컴퓨터로 지분율은 40.15%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 1,363억 원, 당기순이익 154억 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김민석 기자 se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