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CERAGEM)이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해 세라젬 웰카페 및 유통매장의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세라젬은 고객이 자유롭게 세라젬의 홈 헬스케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세라젬 웰카페와 유통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방역 및 고객 대면 가이드라인을 엄격하게 운영해왔다. 최근에는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라 방역 가이드라인을 더욱 세부적으로 정립하고, 감염 발생 시 확산과 고객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체계적인 보고 및 대응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그동안 세라젬은 방역 단계에 따라 체험 공간 내 테이블을 최소 1m로 유지하고, 체험존 내 알콜제 및 UV살균기를 이용해 상시 소독을 진행하는 등 방역 당국에서 권고하는 다중이용시설 방역 조치를 이행해왔다. 또한 각 매장별 방역 관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의무적으로 수강하고 있다.
또한 혹시 모를 확산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세라젬 웰카페와 유통매장 등 현장에서 고객을 대면하는 직원들은 발열 체크, 자가 진단 등 사전 예방 조치를 더욱 철저하게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고객들이 세라젬 웰카페에서 안전하게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매장 방역 관리 및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며 “세라젬은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시하는 기업인 만큼 코로나19 상황의 극복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