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울산 밤사이 4명 코로나 감염…누적 2,837명

기존 확진자 가족 전파 3명·미확인 1명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이 2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기에 앞서 확진자 및 검사자 현황 등이 담긴 상황판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이 2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기에 앞서 확진자 및 검사자 현황 등이 담긴 상황판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울산시는 밤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중구 3명, 울주군 1명이다. 이들은 울산 2834~2837번으로 분류됐다.

관련기사



중구 거주자 3명은 1일 확진된 울산 2830번의 가족이다. 울산 2830번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다.

울주군에 사는 나머지 신규 확진자 1명은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시는 신규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추가 이동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울산=장지승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