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민주노총에 재차 대규모 집회 철회 요청하는 김부겸 국무총리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김부겸 국무총리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2일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을 방문해 3일 예정된 전국 노동자대회 자제를 요청하고 있다. 이날 김 총리는 이양수 민주노총 부위원장과 한상진 대변인에게 "이번 한 번만 도와달라"며 집회 자제를 거듭 요청했으나 민주노총 측의 면담 거부로 건물에 들어가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다./사진공동취재단 2021.07.02






김부겸 국무총리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전국 노동자대회 자제를 요청하기 위해 2일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을 방문, 민주노총 측의 면담 거부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2021.07.02




면담 요청 거부로 발길 돌리는 김부겸 국무총리./사진공동취재단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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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정은경(오른쪽부터) 질병관리청장, 김 총리,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김희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오승현 기자 2021.07.02



김부겸 국무총리가 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뒤 인사하고 있다. 김 총리는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는 것에 우려를 표하며 방역 지침 준수를 강조했다. 또한, "대규모 집회는 코로나19의 불길에 기름을 부을 수 있는 위험천만한 행동"이라며 3일 예정된 민주노총의 대규모 집회 철회를 재차 호소했다./오승현 기자 2021.07.02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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