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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해진 중도금 무이자와 자유로운 전매… ‘한화 포레나 서충주’로 “내 집 마련 해볼까”

개인별 대출규제 강화로 자금 부담 덜어주는 단지에 실수요자 관심집중

‘한화 포레나 서충주’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등 부담 낮춰

7월 5일(월) 1순위 청약 접수 진행, 전국구 청약지역으로 누구나 청약가능




전국적으로 촘촘한 그물망 부동산 규제와 대출 규제까지 겹치며 내 집 마련이 하늘의 별 따기처럼 어려워진 요즘, ‘한화 포레나 서충주’가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해 실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7월1일부터 개인별 대출 규제 강화로 은행에서 대출 받기가 더욱 어려워지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되는 한화 포레나 서충주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지난 1일부터 DSR 40% 적용을 골자로 한 새 대출규제가 시행됐다. 이 규제는 주담대나 신용대출을 통해 돈 빌리는 사람(차주)이 내야 하는 원금과 이자의 합이 연 소득의 40%를 넘어서면 안 되는 것으로, 그만큼 은행 대출받기가 더욱 어려워진다.

오는 5일(월) 1순위 청약이 진행되는 한화 포레나 서충주는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무이자 60% 혜택이 적용된다. 여기에 전국구 청약 지역으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비규제 지역으로 전매 제한도 없어 청약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변시세 대비 분양가도 저렴하게 책정됐다. 한화 포레나 서충주는 전용면적 84㎡가 3억 1,900만원~3억 3,800만원에 공급돼 주변 단지보다 최고 5,000만원가량 저렴하다. 인근에 위치한 ‘e편한세상 충주’ 전용 84㎡는 지난달 3억 7,000만원(21년 6월)에 거래됐고, ‘충주시티자이’도 지난 3월 3억 3,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


또한, 얼마 남지 않은 규제 청정 구역 충주기업도시에서 누릴 수 있는 자유로운 전매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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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도권과 대부분의 지방 광역시는 규제 지역에 해당돼 전매 제한이 되어 있고 가격도 계속 치솟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화 포레나 서충주의 경우 계약금 납부 후 즉시 전매 가능하다는 점은 희소성이 높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청약, 대출, 전매 등이 수월하고 가격도 저렴한 아파트가 많은 비규제 지역인 지방 중소도시의 신규 분양 단지를 노려보는 것이 좋다

한화 포레나 서충주 관계자는 “전국구 청약이 가능한 충주기업도시에서 5년만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며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적용됐고, 비규제 단지로 바로 전매가 가능해 청약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충주기업도시 공동4-1블록 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전용면적 77㎡ /84㎡, 총 47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오는 5일(월) 1순위와 6일(화)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2일(월)이며, 정당계약은 26~28일 3일간 진행된다. 충주기업도시는 전국구 청약지역으로 어느 지역에서나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한화 포레나 서충주 홍보관은 충북 충주시 연수동 82~14번지(금곡사거리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방문 신청을 한 고객에 한하여 입장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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