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태(둘째줄 오른쪽 여섯 번째) NH농협생명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지난 2일 경기 포천시 소흘읍 포도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한 후 소흘농협 김재원(〃〃 일곱 번째)조합장 등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제공=NH농협생명NH농협생명은 김인태 대표이사와 임직원 30여명이 지난 2일 경기 포천시 소흘읍 포도농가를 찾아 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NH농협생명 임직원은 농민과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을 함께 하며 영농철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NH농협생명은 소흘읍 포도농가와 지난해에 처음 인연을 맺었다. 소흘농협과 함께 기획한 이번 일손돕기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진행했다.
김인태(오른쪽)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 지난 2일 경기 포천시 소흘읍 포도농가를 찾아 포도봉지 씌우기 일손돕기를 진행한 후 소흘농협 김재원 조합장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제공=NH농협생명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지난해 처음 일손돕기를 시작해 올해까지 인연이 되어 조그만 보탬을 줄 수 있다는 점이 정말 기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농가가 힘든 상황에 처해있는 만큼 농협생명도 최선을 다해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 지난 2일 경기 포천시 소흘읍 포도농가를 방문해 포도봉지를 씌우며 부족한 일손을 돕고 있다. /사진 제공=NH농협생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