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팃이 SKT PASS 앱에 선보인 휴대폰 시세 조회 서비스가 오픈 1달 만에 가입 2만 명을 돌파했다./사진 제공=SK네트웍스민팃(MINTIT)의 휴대폰 시세 확인 서비스 ‘PASS 휴대폰’ 가입자가 2만 명을 넘었다.
SK네트웍스(001740)는 민팃의 PASS 휴대폰 가입자가 서비스 한 달 만에 2만 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PASS 휴대폰은 간편 본인인증 PASS 앱에 인공지능(AI) 기반 중고폰 매입기 민팃ATM의 휴대폰 시세 조회 기능이 더해진 서비스다. 가입 즉시 휴대폰 기준 시세 확인이 가능하다. 민팃ATM 위치 안내 기능을 갖춰 고객이 손쉽게 중고폰을 판매하도록 안내하는 기능도 갖췄다.
민팃은 PASS와 협업으로 휴대폰 성능 인증과 자산관리 부문 사업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PASS를 통한 개인 인증, 단말 시세조회, 중고폰 ATM 연계 서비스 제공도 가능해졌다. 더 많은 고객이 안전하고 간편하게 중고 휴대폰을 판매하는 길이 열린 셈이다.
민팃은 PASS 휴대폰 가입 2만 명 돌파를 기념해 2만 번째 고객에게 애플워치SE와 민팃 굿즈를 증정했다. 3만 번째와 4만 번째 고객에게도 감사 선물을 증정한다. 이 외에 PASS 휴대폰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주 410명에게 에어팟 프로(10명)와 스타벅스 기프티콘(400명)을 증정 중이다. 민팃ATM을 통해 판매를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는 3만 원 상당 러쉬 기프트 세트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다.
PASS 앱에서 진행중인 ‘PASS 휴대폰’ 고객대상 프로모션 포스터.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주 410명에게 에어팟 프로(10명)와 스타벅스 기프티콘(400명)을 증정하고 민팃ATM을 통해 판매까지 완료한 고객에게는 3만 원 상당 러쉬 기프트 세트를 제공한다./사진 제공=SK네트웍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