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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젊은평론가상’에 박상수 평론가

박상수 평론가./사진제공=한국문학평론가협회박상수 평론가./사진제공=한국문학평론가협회




한국문학평론가협회가 2021년 제22회 ‘젊은평론가상’ 수상자로 박상수 평론가를 선정했다. 수상작은 현대비평 2020년 가을호에 실린 ‘실감의 무화, 버추얼화된 자아와 메타화-조해주, 양안다, 문보영의 시의 감각과 자아 보존 욕망에 대하여’다.



5일 한국문학평론가협회에 따르면 박상수 평론가는 2000년 ‘동서문’ 에 시를 발표하면서 시인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2004년에는 ‘현대문학’에 평론을 발표하면서 평론가로서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현대문학상, 김종삼시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동덕여대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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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젊은평론가상 시상식은 오는 10일 오후 6시에 고려대학교 문과대학에서 열린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수여자와 수상자 및 관계자만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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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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