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골프 골프일반

[프로의 골프백]로켓 모기지 챔피언 캠 데이비스

캠 데이비스의 티샷 모습. /USA투데이스포츠연합뉴스캠 데이비스의 티샷 모습. /USA투데이스포츠연합뉴스




캠 데이비스(26·호주)가 5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GC(파72)에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서 연장 다섯 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2016년 프로로 전향한 데이비스는 2017년 호주 오픈, 2018년 콘페리 투어(2부)에서 우승한 적이 있다. 2019년부터 합류한 PGA 투어에서는 이번이 첫 우승이다. 그는 볼을 마크할 때 항상 호주의 20센트짜리 동전을 사용한다. 15세이던 2009년 호주 마스터스에서 타이거 우즈(미국)의 경기를 본 게 지금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라고 한다.



그가 사용하는 클럽을 소개한다.

드라이버: 타이틀리스트 TSi3(9도)

샤프트: UST 마미야 LIN-Q 화이트 7

3번 우드: 타이틀리스트 TS3(15도)

샤프트: 후지쿠라 아트모스 블루 투어 스펙 7 TX


아이언: 타이틀리스트 T200(3번), 타이틀리스트 620 MB(4번~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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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KBS 투어 그라파이트 하이브리드 프로토타입 105 X (3번), KBS 투어-V 120 X

웨지: 타이틀리스트 보키 디자인 SM8 (52·56·60도)

샤프트: 트루 템퍼 다이내믹 골드 투어 이슈 S400

퍼터: 스코티 캐머론 타임리스2 프로토타입

: 타이틀리스트 Pro V1x

그립: 골프 프라이드 투어 벨벳


김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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