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소재의 학원에 근무하는 A 강사는 작년 한 해 동안의 코로나 19로 인한 온라인 비대면 학습의 부작용을 크게 실감하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등교 수업이 전면 중단되고 비대면 수업이 계속해서 장기화하면서, 올해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의 주요 과목 학력이 크게 떨어진 것이다.
A 강사는 “예전에 수능을 대비하는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학생)의 비중이 크게 높았습니다. 하지만 작년 이후 수학을 비롯한 다른 여러 과목에서도 학습을 포기한 학생들이 늘고 있어요. 특히 국포자(국어를 포기한 학생)가 눈에 띄는 것 같아요. 수능을 대비해야 하는 고등학생의 경우 학력 격차 해소가 급선무입니다”라며 기초 학습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A 강사의 설명처럼 최근 수능 기본기 부족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많아지며 학습 공백을 채울 수 있는 문제집의 중요성 또한 크게 떠오르고 있다. 이에 천재교육의 10일 격파는 하위권 성적의 학생들 또한 스스로 단계를 밟아가며 학습할 수 있도록 탄탄한 커리큘럼을 제시한다.
천재교육의 '10일 격파'는 하루 12~16쪽 분량의 학습량으로 단 10일 학습으로 수능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다. 10일 격파 시리즈는 국어 영역(독서, 문학), 영어 영역(독해, 듣기), 수학 영역(수1, 수2), 사회 탐구 영역(사회문화, 생활과 윤리, 한국사, 한국지리), 과학 탐구 영역(물리학1, 화학1, 지구과학1, 생명과학1)로 구성되어 있다.
10일 격파 수학 영역은 핵심체크로 수능에서 다루는 개념을 정리할 수 있고, 개념 플러스로 조금 어려운 개념이나 보충 설명이 필요한 부분을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다. 기출 유형&기출 유사 파트에서는 수능에서 출제되었던 문제를 변형하여 제시하여 실전 문제를 완벽히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문항 별로 있는 Tip에서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제공하여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준다.
국어영역 중 문학 편은 문학 핵심 개념과 수능 핵심 유형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10일 안에 수능 기초를 다질 수 있다. 먼저 7일간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를 집중 연습하여 문제 풀이에 대한 감각을 익힐 수 있게 한다. 그리고 3일간 모의고사 형식의 예상 문제로 단기간에 시험 감각을 익히고 수능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했다. 국어영역 중 독서 편은 삽화와 예문, 간단한 문제를 통해 독서 영역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개념어 44개를 익힐 수 있도록 부록으로 제공한다.
천재교육 관계자는 “10일 격파 시리즈는 친절하고 자세한 해설을 제공하여 혼자서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최신 수능 경향을 반영한 모의고사를 제공하여 수능과 모의평가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천재교육의 10일 격파 시리즈는 전국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