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현대홈쇼핑, 업계 첫 ‘홈쇼핑 전용 신용카드’ 출시

'현대홈쇼핑 현대카드' 공개

4개월 간 VIP 등급 부여하고

구매금액 7% 적립 혜택 제공





현대홈쇼핑이 고객들에게 맞춤형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홈쇼핑 전용 신용카드를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은 현대카드와 함께 '현대홈쇼핑 현대카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두 가지 디자인으로, 연회비는 1만 원이다.

관련기사



카드를 발급 받으면 현대홈쇼핑이나 현대H몰에서 첫 결제할 때 사용할 수 있는 2만 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또 7월 중 결제한 고객에게는 현대백화점(069960)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 1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카드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겐 오는 10월까지 4개월 간 현대H몰 VIP 등급을 부여해 전용관 이용과 전용 할인 쿠폰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카드 첫 결제월 포함 3개월 간 현대홈쇼핑에서 30만 원 이상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의 7%를 H포인트로 적립해주며, 3개월 이후에는 결제금액의 3%를 포인트로 돌려준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대홈쇼핑 현대카드’ 고객을 위한 전용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민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 태그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