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를 통해 우리의 문화 ‘브랜드’를 세계만방에 알린 문화 개척자 송승환을 비롯해 우리나라 실내악 음악의 바람을 일으킨 클래식 아이돌 스타의 원조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한국 국적 최초의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입상자이자 서울대학교 기악과 최연소 교수로 임명된 피아니스트 백혜선, 세계 속에 우리의 소리를 알린 이 시대 최고의 소리꾼 안숙선 명창, 뮤지컬계의 디바 김소현, 광고음악계의 여왕 전수경 음악감독, 아나운서에서 여행작가 등으로 맹활약 중인 손미나 작가, 피아니스트를 넘어서 ‘저자’로서의 인사이트를 조명하는 임현정, 교수, 방송인으로 두터운 팬층을 유지하는 첼리스트 송영훈, ‘라이프스타일’ 문화예술 전달자인 피아니스트 김지애, 피아니스트이자 하프시코디스트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예술인 안종도, 청중을 움직이는 목소리의 주인공인 대한민국 대표 음악평론가 장일범, 클래식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클래식 색소포니스트 브랜든최, 클래식에서 크로스오버까지 대중과 공감하는 첼리스트 조윤경, 최재혁 감독이 이끌고 있는, MZ 세대를 향한 이야기를 풀어놓는 앙상블블랭크 14인, ‘팬데믹’상황에서 ‘자유로움’을 역설하는 스페셜 글로벌 아티스트 리차드 이가, 최진이, 하지혜, 허서현, 정소연, 이상권, 허명현 등 문화예술의 가치를 이야기 하는 전문 칼럼니스트의 칼럼까지 다양함과 새로운 스타일로 구성된 <클래식제이>는 소장용으로 기획된 308페이지 양장본(하드커버) 아카이빙 북이다.
프로젝트의 총괄 기획자이자 편집장, 아트디렉터 겸 발행인인 피아니스트 재클린 최(최경숙)는 “<클래식제이>는 본질을 추구하되, 접근방식은 현대적이면서 빈티지하고 유니크한 표현의 아트 북입니다. 일회성 기사 중심의 잡지나 반짝이는 이슈의 단행본이 아닌, 평생 소장할 수 있는 아카이브 인물기록집을 제작했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힘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해외출품을 염두에 두고 기획한 프로젝트입니다.”라고 한다.
한국 작곡계의 거장, 이영조(작곡가, 한국종합예술학교 前 음악원장)는 "기록과 문헌이 크게 부족한 우리 예술계에 중요한, 꼭 있어야 할 한 페이지를 남겼다."라고 했고 "아름다운 예술 환경을 만들었다", "예술계에 중요한 단비역할을 했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예술계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보기드문 장르의 조합이다" 등 많은 문화예술 관계자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클래식제이>는 단행본과 잡지가 결합된 독특한 형식의 복합매체로서, 1년에 단 한 번씩 <한정판>으로 출간되는 프로젝트 성 퍼포먼스 아트 북이다. 2019년 창간, 3일 만에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성공적인 첫 번째 북의 론칭 이후, 전 세계에서의 러브콜로 제작된 2020년 에디션
서포터즈로 활동한 <뮤지카프렌즈>까지 총 132명의 문화예술가들이 참여한 2021년 [ [대한민국 문화예술가 특별전]은 텀블벅 펀딩 선구매 형식으로 출시되었으며, 리워드로 제작한 모든 아티스트들의 명언을 새긴 [핸드북]은 출시와 함께 1일 만에 완판되었다. 평생 소장하는 아카이브 아트북 한정판인 <클래식제이>VOL.3 은 <아트인 출판사>와 예술의 전당 내 <대한음악사>를 비롯 교보문고, 영풍문고 등 전국 온오프 유명 서점에서 7월 5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