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이 음악 예능 프로그램 ‘싱투게더 시즌2’을 두 시즌 연속 제작 지원한다. ‘싱투게더 시즌2’는 6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가운데, 페퍼저축은행은 참가한 소상공인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의 ‘싱투게더’는 소상공인을 위한 음악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페퍼저축은행은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와 함께 ‘SONG-금 서비스’ 코너로 금전적 지원과 같은 실질적 혜택을 제공한다. ‘SONG-금 서비스’는 소상공인과 MC, 게스트 뮤지션이 함께 리워드 게임을 진행해 결정되는 최종 금액을 소상공인에게 전달하는 코너다. 1회당 소상공인에게 제공되는 금액은 최소 200만 원에서 최대 900만 원대에 이른다. 페퍼저축은행은 싱투게더 시즌1에서 소상공인에게 총 5,000만 원 가량의 금전적 지원을 했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싱투게더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페퍼저축은행의 주요 고객 중 하나인 소상공인들의 이야기와 사연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시즌2 제작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보다 더 청취하고 직접적인 도움을 드릴 것이며,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과 ESG 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