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신규 확진자가 나온 8일 제주국제공항이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이날 1,27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3차 대유행이 정점이던 지난해 12월 25일의 최다 기록 1,240명을 넘어섰다./제주=오승현 기자 2021.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