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미 신규 실업수당 37만건…예상 밖 '깜짝 증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구인판./로이터연합뉴스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구인판./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6월 27∼7월 3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7만3,000건으로 집계됐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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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보다 2,000건 늘어나 3주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이번 청구 건수는 전주보다 감소한 35만건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문가 전망을 깨뜨렸다.


김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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