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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깜짝 실적도 소용없네’...삼성전자 이틀째 7만 원대







삼성전자(005930)가 2분기 시장 기대치를 넘어선 실적을 내놓고도 주가는 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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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9시 16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38% 하락한 7만 9,600원에 거래됐다. 7만 9,900원에 거래를 끝낸 8일에 이어 연일 7만 원 선에 머물고 있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도 1.6%대의 하락폭을 나타냈다.

내년 메모리 반도체 업황 우려 등이 주가 상승을 제한한다는 분석이 증권가에서는 우세하다.

한편 전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19% 떨어졌다.


이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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