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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몰리는 을지로 핵심입지에 '남산 푸르지오 발라드' 들어선다

종로, 명동, 동대문, 이태원, 잠실, 강남 등 총 6곳 서울관광특구로 지정

남산 푸르지오 발라드 투시도남산 푸르지오 발라드 투시도



서울관광특구 인근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관광특구란 문화체육관광부가 외국인 관광객 및 국내 관광객들의 유치 및 촉진을 위하여 관광 활동과 관련된 관계 법령을 완화하고 관련된 서비스·안내 체계 및 홍보 등 관광 여건을 집중적으로 조성할 필요가 있는 지역으로 관광진흥법에 따라 지정한 곳을 말한다.





서울에는 2021년 5월 기준 종로 청계, 명동, 동대문, 이태원, 잠실, 강남 등 총 6곳이 지정돼 있다. 관광특구는 정부와 지자체의 계획적인 개발이 꾸준히 진행되기 때문에 수익형 부동산에도 큰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 배후수요에 따라 투자의 가치가 극명하기 때문에 관광특구 인근 오피스텔은 알짜 투자처로 손꼽힌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뜸해졌지만 백신이 보급되고 관광이 정상화 되면 지역 경기 활성화와 함께 오피스텔은 물론 상가까지 다시 호황을 누릴 전망이다.



이 중에서도 특히 종로 청계 일대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관광객 수요 외에도 광화문이나 시청, 동대문 등 주요 업무지구가 가까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젊은 층을 중심으로 장기간 거주하는 임차 수요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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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인근 A공인중개업소에 따르면 “저녁마다 을지로 인근으로 직장인 수요가 몰리고 있고, 주변으로 오피스텔을 구하는 수요도 많기 때문에 보다 안정적인 투자처로 손꼽힌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을지로 인근에 대우건설 자회사인 ㈜대우에스티는 ‘남산 푸르지오 발라드’ 오피스텔을 공급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6층, 전용면적 29~73㎡, 총 176실 규모로 구성된다. 전 세대 복층 구조로 다양한 면적을 구성한 만큼 1~2인 가구가 살기에 안성맞춤이다.



또 혁신 설계를 적용해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먼저 3.9m의 높은 층고로 설계하여 일반 아파트와 오피스텔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펜트하우스엔 무려 5.2m의 층고를 적용하여 남산조망권까지 확보했다.



이러한 ‘남산 푸르지오 발라드’의 홍보관은 서울시 종로구 효제동 251-1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 방문 예약중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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