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정유신)은 지난 1일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이인호)와 함께 수출 유망 핀테크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정유신 이사장은 “수출거래위험 인수를 전담하는 한국무역보험공사와의 업무협력으로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핀테크기업 해외진출 지원 사업이 보다 다양화되고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국무역보험공사 백승달 부사장은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운영 중인 다양한 금융?비금융 수출지원서비스를 통해 핀테크기업의 해외진출에 든든한 지원군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수출 유망 핀테크기업을 발굴하고, 핀테크 기업의 수출 역량 강화를 지원하여 해외진출 지원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핀테크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든든한 협력 파트너로 함께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