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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넥트, 초복 맞아 서울역 쪽방 어르신 위한 '복날 Untact 마음나눔' 사회공헌 진행

비대면 삼계탕 및 건강식 KIT나눔.. 실천하는 ESG경영 일환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대면 봉사활동이 많이 제한되고 있다. 예전에는 복날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이 많았으나, 대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든든한 삼계탕 한 그릇 먹기도 이제는 어려워졌다.

이에 XR(확장현실) 솔루션 전문기업 버넥트(대표 하태진)는 지난 7월 8일(목)에 다가오는 초복(7월 11일)을 맞아 서울특별시립 서울역쪽방상담소와 함께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및 건강식 KIT 포장,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였다.




버넥트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복날 Untact 마음나눔 KIT’를 포장하여, 어르신 27가정에 비대면으로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KIT는 즉석삼계탕과 건강식(미숫가루, 꿀)을 담았으며, 환경을 고려하여 재사용이 가능한 에코백에 포장을 진행했다. KIT를 포장하여 어르신 가정에 가가호호 비대면으로 전달하였다.


XR 솔루션 전문기업 버넥트 하태진 대표는 “든든한 삼계탕 한 그릇 나누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그렇지 못하는 코로나19 상황이다. 이에 버넥트는 Untact로 어르신분들과 최소한이라도 마음을 나누고자 금번 사회공헌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회사가 성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임직원 모두가 나누는 마음을 가지고, 사회적책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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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버넥트는 XR(확장현실)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현재까지 한전, SK, LG, 삼성 등의 고객을 대상으로 110여 건 프로젝트를 완수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기업의 진정한 가치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데 있다고 판단해 ESG경영 도입을 적극적으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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