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9일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8% 하락한 3,512.2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이날 오후 지급준비율 인상이 예고된 가운데 투자자들은 경기둔화 우려에 더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