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서울 중구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열린 환아 용품 기증식에서 싱하이밍(오른쪽 두 번째) 주한 중국대사가 이중명(〃 세 번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회장에게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