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영롱한 오로라 빛 담은 글라스락·보에나 오로라 유리컵 출시

플라스마 코팅 적용

글라스락과 보에나 드 모네의 오로라 컵 라인업 /사진 제공=SGC솔루션글라스락과 보에나 드 모네의 오로라 컵 라인업 /사진 제공=SGC솔루션




SGC솔루션이 글라스락과 보에나 드 모네에서 고급스럽고 영롱한 오로라 빛 유리컵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글라스락의 내열강화 유리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영롱한 오로라 빛 색감을 입힌 플라스마(플라즈마) 코팅이 적용된 게 특징이다. 내열성을 가진 단단한 유리에 디자인 퀄리티까지 높였다.



제품 라인업은 글라스락에서는 ‘오로라 달콤머그’, ‘오로라 소주잔’과 고급스러운 유리 테이블웨어 보에나에서는 ‘보에나 드 모네 오로라 컵 460’을 함께 선보인다.

관련기사



특히 ‘보에나 드 모네 오로라 컵 460’은 보에나 드 모네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선보일 ‘보에나 드 모네 오로라’ 라인의 첫 제품이다. 입체적인 빛의 아름다움에 밤하늘의 오로라를 연상시키는 색감을 더해 더욱 고급스럽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테이블을 연출할 수 있다. 빛이 닿는 면적이 많은 플리츠 디자인은 다각도로 투과되는 햇빛과 조명을 화려한 광채로 만든다.

‘글라스락 오로라 달콤머그’는 둥글고 부드러운 곡선형 디자인에 오로라 빛 컬러를 담은 제품으로 일상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다. 일반 유리 오로라 컵과 달리 튼튼하고 냉동실과 전자레인지 사용이 편리해 냉?온음료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글라스락 오로라 소주잔’은 영롱한 오로라 색감의 일반 유리 소주잔으로, 4개가 한 세트로 구성돼 선물용으로 활용성이 높다.

이번 글라스락과 보에나의 오로라 컵류는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최초로 공개돼 19일까지 특별한 가격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임광빈 SGC솔루션 생활용품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오로라 라인은 편리한 내열강화 기능에 플라즈마 코팅기법을 적용해 글라스락의 기술력과 차별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라며 “유니크한 선물이자 소장가치 있는 유리 제품으로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명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