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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하는 도쿄올림픽 취재진의 모습은?





한 취재진이 12일 도쿄 분쿄구의 미디어 호텔 로비에서 코로나19 검사키트 수거요원에게 PCR검사를 위해 타액이 담긴 플래스틱 큐브 키트를 건네고 있다. 2020도쿄올림픽 취재를 위해 입국한 모든 취재진은 체류기간동안 매일 자가검사키트를 이용해 코로나19 검사를 해야한다./도쿄=올림픽공동취재단 2021.07.12






2020도쿄올림픽 취재를 위해 일본에 입국해 자가격리중인 취재진들과 관계자들의 격리 상황을 점검하기위한 검역보안요원이 12일 도쿄 분쿄구의 미디어 호텔 로비에서 근무하고 있다. 낮 시간대 2명, 밤 시간대 2명으로 하루 4명이 교대로 근무하며 격리자들의 동선을 점검하고 있다. 규정에는 호텔 근처 편의점에 물건을 사러갔다 오는 시간 15분을 허용하고 있다. 만약 규정 위반이 생기면 보안요원은 조직위로 즉각 전화해 사후 조치를 받는다./도쿄=올림픽공동취재단 2021.07.12




2020 도쿄올림픽 취재진이 12일 도쿄 분쿄구 미디어호텔 인근의 편의점에서 식료품을 구매하고 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의 권고에 따라, 일본에 입국하는 외국 취재진은 3일간 호텔 내에서 자가격리를 해야 하며, 15분 이내로 인근 편의점 사용을 위한 외출만이 허용된다. 입국 후 14일간은 미디어호텔과 경기장 등 지정된 장소로의 이동만 가능하다./도쿄=올림픽공동취재단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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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취재진이 12일 도쿄 분쿄구 미디어호텔 앞에서 편의점 이용 시간을 스톱워치를 이용해 체크하고 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의 권고에 따라, 일본에 입국하는 외국 취재진은 3일간 호텔 내에서 자가격리를 해야 하며, 15분 이내로 인근 편의점 사용을 위한 외출만이 허용된다. 입국 후 14일간은 미디어호텔과 경기장 등 지정된 장소로의 이동만 가능하다. /도쿄=올림픽공동취재단 2021.07.12



2020 도쿄올림픽 기간동안 취재진은 스스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스스로 타액을 시험관에 넣어야하며 양은 1.5ml가 넘어야 한다. 12일 도쿄 분쿄구 미디어호텔에서 머물고 있는 취재진의 검사 키트 모습./도쿄=올림픽공동취재단 2021.07.12



한국 취재진이 자가격리 하는 도쿄 호텔./도쿄=올림픽공동취재단 2021.07.12


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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