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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ㆍ생활ㆍ비규제 흥행 3박자로 ‘인기몰이’ ‘춘천 파밀리에 리버파크’ 12일~14일 정당계약!

접근성, 생활인프라, 비규제 이점 두루 갖춰 실수요자 몰려

청약서 최고 ‘56.84대 1’ 흥행…12일~14일 정당계약




교통, 생활, 비규제 등 3가지 장점을 두루 갖춘 아파트 ‘춘천 파밀리에 리버파크’가 최근 최고 경쟁률 56.84대 1로 전타입 청약을 마감하고 인기몰이 중이다.

‘춘천 파밀리에 리버파크’는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 752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 2개 동, 전용 59㎡ㆍ84㎡ 총 320세대 규모다. 세부면적별로 보면 △59㎡A 32세대 △59㎡B 39세대 △59㎡C 36세대 △84㎡A 39세대 △84㎡B 142세대 △84㎡C 32세대로 구성돼 있다.

지난 1순위 청약접수에서는 89세대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2,829건이 몰리면서 평균 경쟁률 31.78대 1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B에서 최고 56.84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뜨거운 청약열기를 실감케 했다. 정당계약은 7월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3일간 이뤄지며, 입주는 2024년 3월 진행될 예정이다.


‘춘천 파밀리에 리버파크’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주거 요소를 두루 갖췄다. 먼저, 편리한 접근성을 확보하고 있다. 동서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광역도로망과 ITX청춘열차, 고속ㆍ시외버스 터미널 등 대중교통을 품어 서울에서 40분대, 경기ㆍ인천 등 수도권에서 약 2시간이면 닿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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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라이프를 지원하는 인프라도 갖췄다. 먼저, 공지천 조각공원, 의암공원, 하중도생태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은 물론 롯데마트, 이마트, 메가박스 등 복합시설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게다가 최고 42층 높이에 기반한 탁 트인 북한강·공지천 조망도 기대를 모은다.

또, 단지 내부 상업시설은 물론 세대 출입구 내 클린존, 2개 동 연결 브릿지, 고품격 피트니스 및 GX룸, 어린이집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더했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은 멀리 나가지 않고도 풍부한 생활 요소들을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춘천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만 지나면 1순위 청약에 지원할 수 있다. 또 다주택자 및 세대원도 1순위 대상(춘천시 3개월 이상 거주자)이 될 수 있다. 게다가 분양받은 후 즉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이외에 레고랜드 테마파크, 춘천 역세권 개발 등 각종 개발 호재에 따른 수혜도 더했다. 특히, 레고랜드는 아시아 최대ㆍ국내 최초 글로벌 놀이공원으로, 유적공원·유물전시박물관ㆍ국제전시컨벤션센터ㆍ호텔 및 리조트ㆍ복합상가 등을 갖춰 일대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월 기준 사업 공정률이 약 80%에 이른 상태로, 내년 상반기 개장을 앞두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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