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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이 많은 여름 휴가철, 연령에 맞는 다이치 카시트로 안전하게!




여름 휴가철이 되면 평소보다 교통사고율이 높아진다. 이는 이동 차량이 늘어남과 동시에 여러 사람이 함께 차량에 탑승해 원거리를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가족과 여행을 계획한 영유아 가정이라면 교통사고율이 높은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카시트 사용은 필수다. 현재 도로교통법 상 만 6세 미만은 카시트 착용이 의무이지만 여행 중 오랜 시간 앉아 있어야 하는 아이가 답답해 하고 불편해 한다는 이유로 성인용 벨트를 착용하여 승차시키는 사례가 많다. 그렇기에 아이들에게 각 연령에 맞는 카시트 선택이 중요하다.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3년(2018~2020) 연속 카시트 부분 1위를 차지한 (주)다이치의 카시트는 연령별로 선택의 폭이 넓다.

-손이 많이 가는 신생아에겐 회전형 카시트, 퍼스트세븐 360

회전형 카시트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를 승하차시키기 편하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장거리 이동 시 카시트를 회전하여 아이를 뒤보기 상태로 놓으면 손이 많이 가는 신생아를 뒷좌석에서 케어하기 더 용이하다. 다이치 퍼스트세븐 360 카시트는 이런 회전형 카시트의 장점을 갖춘 것은 물론, 출생 직후부터 대한민국 카시트 의무장착 연령인 7세까지 사용 가능한 회전형 제품으로, 최상위 유럽 안전인증 ‘ECE R129'를 획득하였다. 전방, 후방은 물론 측면, 전복까지 국내 시판 중인 카시트 중에서는 유일하게 4방향 테스트를 통과했다. 또한 가제 손수건, 배냇 저고리 등 아기 용품에 주로 사용되는 밤부 소재를 사용해 땀을 빠르게 흡수해주며, 재질이 부드럽고 자체적인 항균·항취 기능이 있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주는 카시트다.


-활동량이 많은 아이에겐 확장형 카시트, 스포티 주니어 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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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과 동시에 활동량도 늘어나는 주니어 연령대 아이들에겐 휴가철 장거리를 이동하며 한 곳에 가만히 앉아 있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아이들에겐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확장형 카시트가 적합하다. 다이치 스포티 주니어 와이드 카시트는 어깨너비가 최대 53cm, 헤드레스트 높이는 최대 74cm까지 확장되어 아이들이 성장할수록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아이의 머리를 편하게 받쳐주는 V자 구조의 인체공학적 헤드레스트와 측면 충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 주는 19cm 깊이의 단단한 SIP 시스템, 고밀도 쿠션이 삽입된 넓고 푹신한 좌석 등이 더욱 안정적이고 편안한 사용을 돕는다.

-다둥이 가정에겐 휴대용 카시트, 이지캐리

6세 미만의 다둥이 자녀가 있는 가정은 승용차 뒷좌석에 카시트만 착용해도 자리가 꽉 찬다. 뒷좌석에 누군가 앉기에는 부족한 공간이다. 대형 차가 아니라면 대가족이 이동하기엔 내부 공간이 좁을 수밖에 없다. 다이치 이지캐리는 콤팩트한 크기로 이동과 설치가 용이한 휴대용 카시트로, 일반적인 유아용 카시트가 3점식 벨트로 장착할 수 있는 것과 달리 2점식, 3점식 벨트로 모두 장착이 가능하다. 이에 승용차는 물론 승합차, 고속버스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휴가철 카시트를 알아보고 있는 부모에게 제격인 제품이다.

다이치의 관계자는 “차량 이동이 잦은 여름 휴가철, 카시트 착용에 앞서 우리 아이 연령에 맞는 카시트 선택이 중요하다.”라고 전하며 “연령에 맞는 카시트 착용으로 아이들과 함께 더 편안하고 안전한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연령에 맞는 다이치 카시트는 현재 다이치 공식 쇼핑몰과 대형 유통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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