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는 14일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에 출석해 “9월 말까지 1차 접종 기준으로 3,60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2차 완료는 11월 중순경까지 해서 전 국민의 70%가 집단 면역을 형성하지 않겠나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