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벨트 6개 기업 대상으로 진행한 매출활성화 프로그램에서 블루레이 이승민 대표가 홈쇼핑, 크라우드펀딩 진출사례 및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사진제공=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과학벨트내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 온라인 마케팅 구축을 위한 ‘매출 활성화 프로그램’을 천안 SB플라자에서 14일 개최했다.
특구재단은 ‘과학벨트 과학사업화 종합지원사업’을 통해 발굴한 6개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한 환경변화에 따른 온라인 시장 진입 및 환경 구축을 위해 온라인 시장 진출 우수기업 사례 발표, 우수기업 제품 설명회, 유통채널 MD 멘토링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GS리테일, 홈앤쇼핑, 위메프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직 MD를 멘토로 유통채널 진출 시 필요조건 및 개선사항 등 노하우에 대한 기업별 맞춤형 1대 1 멘토링을 진행했다.
특구재단 과학벨트지원본부 홍순규 본부장은 “2021년 과학벨트 온라인 유통채널 입점지원 사업을 통해 우수한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시장진출 및 판로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