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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in you, '비스포크 가구' 열풍

플랜트란스, 맞춤형 가구와 하나뿐인 공간 제안으로 인기 이어져




[이미지제공 : 플랜트란스][이미지제공 : 플랜트란스]



각자의 개성이 중시되며,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맞춤형’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문화에 기인하여 ‘비스포크’라는 단어가 소비시장에서 공공연히 사용되고 있는데, 사전적인 의미 또한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맞춤으로 생산하는 일로써 기성 제품처럼 동일하게 대량으로 생산하는 것이 아닌 소비자 개인의 취향에 맞춘 제품을 제작하여 선보이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따라 (주)플랜트란스는 비스포크가구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진정한 맞춤형 가구를 선사하며 시장에서 확고하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가전업계의 비스포크 디자인이 인기를 끌며 전반적인 인테리어 시장과 가구업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플랜트란스는 ‘MADE IN YOU, PLANT LANCE’를 철학이자 기반으로 삼아 기존 가구업계의 기성화 되어있는 가구가 아닌 온 디맨드의 형식을 통해 소비자의 수요에 맞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고객의 하나뿐인 공간에 맞는 사이즈와 컬러와 쉐입 등 진정한 맞춤형 가구와 공간에 대한 제안으로 가구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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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고객들 사이에서 가전업체의 비스포크 시리즈를 구매하면서 가전과 동일한 소재와 느낌으로 다이닝룸의 인테리어를 연출하고자 플랜트란스를 찾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탈리아 아르파 사의 특수 코팅기술을 적용해 만든 혁신적인 소재인 페닉스 소재(FENIX)로의 가전들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플랜트란스의 비스포크 가구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페닉스 소재는 프리미엄 가구에 주로 쓰이는 재질로 미세한 생활 스크래치에 강해 관리가 용이하고 지문이 묻지 않으며 뜨거운 냄비도 받침 없이 바로 사용해도 되는 우수한 내구성을 지닌 프리미엄 소재이다.

플랜트란스는 밀레니얼, x세대, 베이비부모 등 전 세대를 아우르며 선택할 수 있는 15가지의 색상 조합으로 공간에 성격에 맞는 하나뿐인 가구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주)플랜트란스는 옷과 신발을 고르듯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과 공간의 성격과 그 쓰임에 맞춘 고객을 위한 단 하나의 비스포크를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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