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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슈카 "오랜 펀드매니저 생활로 자산 70% 이상이 주식"





‘대한외국인’ 슈카가 자산 포트폴리오를 언급한다.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재테크에 진심인 사람들이 모인 ‘돈길만 걷즈아~’ 특집으로 개그맨 김학래, 부자언니 유수진, 경제 전문 크리에이터 슈카 그리고 ‘주린이(주식 어린이)’ 초아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슈카는 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금융공학 석사를 졸업한 수재로 증권 펀드매니저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주식 및 다양한 경제 이슈를 알려주는 유튜브 채널 ‘슈카월드’를 운영, 15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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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김용만이 “자산 포트폴리오를 그대로 따라 하고 싶다는 말들을 많이 들을 것 같다”고 묻자 슈카는 “펀드매니저 생활을 오래 해서 주식의 비율이 좀 높다. 주식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달러가 20% 이상을 차지한다”고 밝힐 예정이다.

또 달러 자산이 생소한 출연자들에게 “만약 주식이 다 빠지게 되면 달러의 값이 오른다. 이게 ‘포트폴리오 효과’”라고 설명한다.

슈카는 퀴즈 대결에 앞서 ‘3층 진출 실패 시 고급 재테크 정보 알려주기’ 공약을 건다고 한다. 급 불타오른(?) 대한외국인 팀과 슈카의 퀴즈 열기가 팽팽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경제 크리에이터 슈카의 퀴즈 도전기는 14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방송된다.


한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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