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에서 입지요건은 가장 우선시되는 조건 가운데 하나다. 아파트는 입지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로 나뉘는데, 가장 우선시되는 요소로 ‘교통’이 첫째로 손꼽힌다. 통학과 통근, 여가생활을 풍족하게 누릴 수 있는 인프라 등이 모두 교통과 연관돼 있기 때문이다. 교통 입지가 상업과 의료, 환경 인프라 등의 접근성을 결정 짓는 만큼 탄탄한 교통망을 확보한 지역은 늘 주목받는다.
생활 인프라를 누리는데 교통이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도로 및 철도 교통망 환경의 중요성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특히 창원시의 경우 마산~부전 복선전철역 도입으로 주변의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해당 구간이 추후 개통될 시 부산~창원 30분대 진입이 가능해져 이동시간의 획기적 단축을 통해 부울경 생활권을 보다 쉽게 누릴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해당 지역 내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단지는 마산~부전 복선전철 개발에 대한 호재 영향을 받는 단지로 향후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가 크다.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는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10층,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다.
단지는 25번 국도를 비롯해 동창원과 동마산IC로 김해와 마산, 부산 및 대구 등의 지역 진출입이 용이하다. 여기에 원이대로 및 중앙대로 등의 인근 교통망으로 창원 시내 권역으로도 빠른 이동을 할 수 있다.
여기에 배후 거주수요까지 품고 있다. 단지 도보 약 1분 거리에는 약 1,008병상 규모의 ‘한양대 창원한마음병원’이 위치해 있고, 창원대 교직원 및 재학생 약 1만 3천명, 경남도청과 경찰청, 교육청, 한은 경남본부, 한전 등 30여개 관공서근무자 약 1만 6천명 등 근로자와 환자 유동인구까지 아우르는 배후수요를 갖췄다.
이 외에도 창원대를 비롯해 초등학교 및 중학교, 고등학교도 두루 조성돼 있어 교육 여건도 비교적 탄탄하다. 단지 인근에 조성돼 있는 다양한 녹지 공원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한편, 쇼핑과 문화 등 각종 상업시설도 곳곳에 형성돼 있어 원스톱 라이프 실현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는 창원 한마음병원과 연관된 약국, 의료기기, 보험, 법무사 등 다양한 업종이 속속히 입점 중이고, 이에 따른 상권도 더욱 커지고 있어 탄탄한 배후 수요를 누릴 수 있는 단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약 1,600평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인 만큼 업무지구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여 전했다.
한편,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모델하우스,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