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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끓는 한중막 더위 시작” 삼성전자, 'Hot Summer 페스티벌 실시







장마가 물러가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35도를 웃도는 기온에 습도까지 더해져 불쾌감 높은 한낮 폭염에, 작년보다 3주 빨리 찾아온 열대야까지 기승이다. 올 여름 푹푹 찌는 더위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에어컨부터 미리미리 구매해야 한다. 8월 극성수기에 구매할 경우, 2018년 '에어컨 대란'처럼 수요가 몰려 배송과 설치가 늦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소비자들 사이 입소문 난 무풍에어컨과 같은 인기 제품은 발 빠르게 구매에 나서야 한다. 장마 후 찾아온 가마솥더위에 대비해 에어컨 구매 시 필수 체크 리스트를 살펴본다.

무더위에 외출 후 집에 들어서자마자 시원함을 느끼고 싶다면 강력한 냉방 성능이 필수다. 삼성 비스포크 무풍에어컨은 하이패스 방식으로 더운 실내 공기를 흡입하자마자, 2개의 팬이 강력한 냉기를 만들어 바로 전면으로 뿜어주고, 서큘레이터 팬이 냉기를 빠르게 멀리까지 보낸다. 수면 패턴에 맞춰 작동하는 '무풍 열대야 쾌면'으로 열대야에도 쾌적하고 편안하게 수면을 취할 수 있다.


갈수록 더워지는 여름과 함께 온 가족이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며, 24시간 틀어 두어도 불편함 없는 냉방 기능도 더욱 중요해졌다. 비스포크 무풍에어컨은 삼성전자만의 진짜 '무풍'이 선사하는‘와이드 무풍냉방'으로 자연스러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약 27만 개의 마이크로 홀에서 풍성한 냉기를 일정한 온도로 균일하게 뿜어주며, 기류 없이 쾌적함을 유지해 바람에 부유물이 널리 날릴 걱정까지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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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사용 시간이 늘어나면 전기 요금 부담도 커지기 마련. 이럴 땐 소비전력을 절약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비스포크 무풍에어컨은 '무풍 미세 초절전'으로 무풍 모드 작동 시, MAX풍 대비 최대 90%까지 소비전력을 절약한다.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여주니 친환경 라이프도 실천할 수 있다. 이 밖에도 AI 기술로 내부 습기와 열교환기 건조 및 청소·진단을 알아서 관리해주는 '이지케어 AI' 3단계와, 패널·팬·필터를 직접 관리하는 '이지케어 셀프' 3단계까지 갖춰 철저한 위생 관리도 가능하다.

여름 성수기를 맞아 진행하는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으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원하는 에어컨을 구입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7월 31일까지 에어컨 구매 소비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Hot Summer 페스티벌 '을 실시한다.

인기 제품인 '비스포크 무풍갤러리'와 '비스포크 무풍클래식', 'Q9000'등을 구매할 경우 최대 3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설치 환경 제약 없이 방방마다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창문형 에어컨 '윈도우 핏'과 스탠드 에어컨을 함께 구매할 경우 최대 10만원의 할인 혜택과 함께 삼성전자 로지텍을 통한 전문적인 에어컨 설치도 무상으로 지원한다. 'Hot Summer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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