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의외의 모닝 루틴을 공개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한채영의 아침 일상이 그려진다. 한채영은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필터링 없는 리얼 일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한채영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러닝 머신 위를 달렸다. 그는 "운동은 짧고 굵게"라며 휴식을 취하던 중 갑자기 부서진 가구에 화들짝 놀랐다. 이에 매니저는 "누나의 그런 모습을 자주 본다"고 밝혔다.
한채영은 매니저에게 아침 한 상을 차려주기도 했다. 한채영은 능숙한 듯 2% 어설픈 요리 실력을 보여줬다고. 매니저는 "엉성하지만 잘하지 않나요?"라고 해 제작진을 빵 터지게 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홍현희는 '잠뚱'(잠실뚱땡이)에서 프로 다이어터로 거듭난 일상을 공개한다. 그는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 점핑 운동으로 땀을 빼고 직접 다이어트 도시락을 싸 다니며 식단 관리에 나섰다고. 홍현희만의 다이어트 간식 레시피도 공개된다고 해 본방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MBC '전참시'는 오는 17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