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오후 9시까지 서울 545명 확진…전날보다 25명↓

폭염이 기승을 부린 16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연합뉴스폭염이 기승을 부린 16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연합뉴스





서울시는 금요일인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4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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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 570명보다 25명 적고, 1주일 전인 9일 475명보다는 70명 많았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전날 570명, 9일 509명이었다. 역대 최다 서울 하루 확진자 기록은 지난 13일 638명이다.

이 시각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만7,68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17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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