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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2' 하석진, '엘리트 추리력'으로 가짜 점술가 찾는다…전소민 핑크빛 애정공세





‘식스센스2’ 멤버들이 배우 하석진과 함께 가짜 점술가를 찾아 나선다.



16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2’ 4회에서는 6인의 멤버 유재석·오나라·전소민·제시·미주·이상엽과 게스트 하석진이 다양한 점괘를 풀어놓는 점술가들을 만난다. 예리한 분석력과 남다른 두뇌를 총동원한 ‘엘리트 추리’를 예고한 하석진이 육감까지 완벽하게 현혹하는 술수에 넘어가지 않고 가짜 점술가를 구별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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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술가들은 그간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멤버들의 충격적인 비밀부터 모두가 궁금해하는 미래까지 신비로운 점사를 펼쳐 멤버들 모두 역대급 몰입도를 보였다. 점술가들의 화려한 입담과 운명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에 촬영 전 “난 절대 안 믿는다”고 호언장담한 제시마저도 귀를 쫑긋했다.

전소민은 하석진과 앞서 함께한 작품에서 아주 진한 사이로 만났다며 특별한 인연을 밝힌 동시에 그가 등장하자마자 특별한 인사를 건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하석진을 향한 끊임없는 애정공세로 ‘직진’의 끝판왕을 보여줬다고.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는 이상엽과 제시 역시 운명으로 엮인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전해져 이들 간의 얽히고설킨 사랑의 작대기가 호기심을 유발한다.

연출을 맡은 정철민 PD는 이날 방송을 앞두고 CJ ENM 공식 유튜브 채널의 숏폼 인터뷰 '지금은 통화중'에 출연해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는 “4회 촬영 이후 너무 큰 감명을 받아서 따로 일정을 예약해 재방문했다”고 말해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여섯 명의 멤버와 게스트가 이색적인 주제의 장소나 인물들을 찾아다니며 오감을 뛰어넘은 육감을 발휘해 진짜 속에서 가짜를 찾아내는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2’ 4회는 16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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