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올림픽을 닷새 앞둔 18일 도쿄 하루미 지역 올림픽선수촌에 세계 각국 선수단이 속속 입촌하고 있다./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2020 도쿄올림픽을 닷새 앞둔 18일 선수들이 생활하는 선수촌에서 첫 코로나19 선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날 선수촌에 머물고 있는 선수 2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전날 도쿄 내 코로나19 확진자수는 1410명으로 6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2020 도쿄올림픽을 닷새 앞둔 18일 도쿄 하루미 지역 올림픽선수촌에 세계 각국 선수단이 속속 입촌하고 있다./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2020 도쿄올림픽을 닷새 앞둔 18일 도쿄 하루미 지역 올림픽선수촌 입구에 경호 인력이 배치되어 있다./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