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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분위기 사라진 일본…'주말에도 한산한 도심'

2020도쿄올림픽 개막을 5일 앞둔 18일 일본 도쿄 도심 긴자 거리 모습. 거리에 올림픽 관련 홍보물이나 배너 등을 찾아보기 어렵다./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2020도쿄올림픽 개막을 5일 앞둔 18일 일본 도쿄 도심 긴자 거리 모습. 거리에 올림픽 관련 홍보물이나 배너 등을 찾아보기 어렵다./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2020도쿄올림픽 개막을 앞둔 일본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더욱 가팔라지고 있는 가운데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도쿄 도심거리가 한산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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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는 전국적으로 388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감염자 수가 나흘 연속 3000명을 넘어섰다. 올림픽 개회식이 열리는 도쿄도의 신규 감염자는 1410명으로 지난 1월 17일(1012건)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많다.

2020도쿄올림픽 개막을 5일 앞둔 18일 일본 도쿄 도심 긴자 거리 모습. 거리에 올림픽 관련 홍보물이나 배너 등을 찾아보기 어렵다./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2020도쿄올림픽 개막을 5일 앞둔 18일 일본 도쿄 도심 긴자 거리 모습. 거리에 올림픽 관련 홍보물이나 배너 등을 찾아보기 어렵다./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2020도쿄올림픽 개막을 5일 앞둔 18일 일본 도쿄 도심 긴자 거리 모습. 거리에 올림픽 관련 홍보물이나 배너 등을 찾아보기 어렵다./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2020도쿄올림픽 개막을 5일 앞둔 18일 일본 도쿄 도심 긴자 거리 모습. 거리에 올림픽 관련 홍보물이나 배너 등을 찾아보기 어렵다./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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