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다 주말 기준 코로나19 최다 확진자가 발생한 18일 서울 중구 태평로 일대 도로가 사람도 차량도 거의 없는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규 확진자가 지난 7일부터 12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하며 코로나19 거리 두기 강화에 따른 경기 부진 우려도 커지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