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무협, ‘GS리테일 공동 가공식품 화상 수출상담회’ 개최





한국무역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삼성동 코엑스에서 ‘GS리테일 공동 가공식품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스턴트 및 즉석조리 식품을 만드는 국내 12개사와 GS리테일 품목별 상품기획자(MD), 싱가포르, 태국, 홍콩 등 해외바이어가 참가해 화상으로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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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 제품은 오는 10월 해외 현지 판촉전에 참가해 본격적으로 수출 판로를 개척할 기회가 주어진다.

판촉전 개최국과 규모 등은 바이어의 의견을 반영해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김현철 무역협회 글로벌마케팅본부장은 “전문무역상사별로 강점이 있는 품목과 국가, 해외 네트워크 등을 활용한 협업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해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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