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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사벽 서울 청약에 ‘줍줍’ 단지 인기 반도건설, '여의도 리미티오 148’ 여의도 생활권, 더블역세권으로 인기

-신길역(1·5호선), 영등포역(1호선·신안산선 예정) 도보 이용가능한 더블역세권 입지

-신안산선(2024년 개통 예정), GTX-B노선(2028년 개통 예정), 영등포 고밀개발 등 수혜 기대

-소형아파트 대체할 틈새상품으로 전 호실 전용 50㎡ 이하… 고품격 주거서비스·커뮤니티 설계

여의도 리미티오 148 견본주택에 마련된 38㎡ 유니트를 관람하는 방문객여의도 리미티오 148 견본주택에 마련된 38㎡ 유니트를 관람하는 방문객



반도건설이 서울 영등포구에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상품으로 선보인 ‘여의도 리미티오 148’이 여의도 생활권과 더블역세권 입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의도 리미티오 148’이 분양 호조를 보이고 있는 이유로는 높은 청약경쟁률과 당첨 가점으로 서울 새 아파트 청약이 '하늘에 별 따기'보다 어려워지면서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아파트 대체 상품의 주거상품의 ‘줍줍’으로 가점 낮은 수요자들이 몰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 전문가는 “서울 청약 시장이 만점에 가까운 가점을 받아야 당첨을 기대할 수 있는 ‘넘사벽’ 시장이 되면서 청약통장 없이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틈새상품으로 수요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도시형생활주택이 반사이익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여의도 리미티오 148’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주거상품으로 청약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여의도 바로앞에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고품격 주거시설로 신안산선 및 영등포 일대의 개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여의도 리미티오148’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139번지에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 23~49㎡, 8개 타입, 도시형생활주택 132실, 오피스텔 16실 등 총 148실로 조성된다. 근린생활시설 5실도 함께 조성된다. 전 호실이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전용 50㎡이하의 틈새상품으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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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리미티오148’은 역세권 입지환경과 광역 교통망이 우수하다. 지하철 1·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과 1호선 영등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위치한다. 신길역을 이용하면 여의도역까지 1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영등포역은 신안산선 광역철도 복선 전철이 개통 예정돼 있다.

반경 1km 이내에 이마트, 여의도 파크센터,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영등포시장 및 한강성심병원 등이 위치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췄다. 단지 바로 앞 중마루 공원을 비롯해 영등포공원, 여의도샛강공원, 여의도한강공원 등 풍부한 녹지환경으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여의도 리미티오148’이 들어서는 영등포는 서울 서부권의 중심지로 교통의 요충지이자 비즈니스 집중권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안산선(2024년 개통 예정), GTX-B노선(2028년 개통 예정) 등 교통 호재 뿐 아니라 영등포 뉴타운, 영등포 도심역세권개발, 대선제분 재생사업,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등이 예정돼 있어 주변 환경 개선 및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가 예상된다.

여의도 리미티오 148은 고품격 주거시설로 고급 주거서비스와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해 반도건설만의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를 선보일 방침이다. 먼저 여의도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조망권이 확보되는 옥상에 ‘스카이 피트니스’를 비롯해 편안한 휴식을 영위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와 지인들을 초대해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공유주방’을 마련할 예정이며, 전문 업체와 연계한 컨시어지 및 고급 주거서비스 도입을 추진중이다.

‘여의도 리미티오148’ 안심견본주택 홍보관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전방문 예약제로 운영중이다.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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