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용산구, '우리동네 꼼꼼 육아정보' 전자책 발간






서울 용산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우리동네 꼼꼼 육아정보’를 전자책(e북)으로 제작해 배포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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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전체 118쪽 분량이며 임신과 출산부터 아동기에 이르는 생애정보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출산 축하금·축하용품 지원, 아동수당·보육료 지원 등 주요 정책을 망라했다. 용산구에 한정하지 않고 서울시 전역으로 이용 가능한 내용을 선별했다.

전자책은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용산구청·용산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도 전자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다. 최경선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우리동네 보육반장이 직접 발로 뛰어 수집한 자료들을 책 한권에 담은 만큼 영유아 가족들에게 든든한 육아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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