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시, '시민 삶의 질' 빅데이터 분석사업 착수

부산시청 전경./사진제공=부산시부산시청 전경./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23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 생활 변화 대응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사업에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분야별 빅데이터를 분석해 행정서비스를 개선하는 양질의 정책 정보를 생산하기 위해 추진한다. 12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고용, 도서관 이용 현황, 시민생활 변화, 청년 문화활동 소비내역 등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부산 경제와 청년인구 현황을 분석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특성 파악과 청년 유출 방지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도서관 데이터 분석을 통해선 도서관 이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한다. 또 일상 속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정책도 마련한다.

관련기사



부산=조원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