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엄마는 모르는 아이의 ‘수학 약점’ 완벽히 보완한다…초등학습 엘리하이 AI스마트매쓰 오픈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새로운 교육방법을 원한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비대면 온라인 학습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면서 변화의 바람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그 중심에는 교육과 기술을 융합한 이른바 ‘에듀테크’가 있다. 특히, 디지털 세대로 불리는 초등학생들에게 빅데이터 기반의 딥러닝 기술과 인공지능(AI)은 새로움을 넘어 익숙하고 당연한 학습방법이 되어가고 있다.

메가스터디교육㈜이 만든 엘리하이는 요즘 초등학생들의 AI 스마트 러닝을 이끄는 초등 대표 교육 브랜드다. 엘리하이는 일찌감치 스마트펜과 스마트교재, 태블릿PC가 연동된 스마트러닝 시스템을 온라인 교육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뿐만 아니라 론칭 후에도 콘텐츠와 서비스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끊임없이 진행하며 매번 초등교육 시장에 새로운 화두를 던지고 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엘리하이의 업그레이드가 지난 7월 8일 공개됐다.


그 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은 AI스마트매쓰다. AI스마트매쓰는 엘리하이의 기존 서비스인 ‘스마트매쓰+’에 AI 엔진을 더해 한층 더 고도화된 초등수학 학습 프로그램이다. 기존 프로그램이 틀린 문제에 대해 쌍둥이 문제(같은 문제에 숫자를 달리하여 출제), 유사 문제(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자동으로 생성해 제공했다면, AI스마트매쓰는 한 발 더 나아가 개인별 수준을 다각도로 분석해 난이도별 문제와 맞춤 학습 전략을 제공한다. 스마트펜과 인공지능 엔진을 접목한 수학 학습 프로그램은 엘리하이의 AI스마트매쓰가 초·중등 온라인 교육업계 최초이자 유일하다.

관련기사



엘리하이 AI스마트매쓰에 탑재된 AI 엔진은 누적 37만 명이 푼 수학 문항을 분석한다. 방대한 데이터 베이스를 바탕으로 개인별 오답 패턴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취약점을 추적한다. 취약점을 찾아내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 25만 개의 문항 중 학습자가 꼭 풀어봐야 하는 맞춤형 문제를 선별해 제공하며, 터치 한 번으로 채점이나 해설이 이루어져, 직관적인 학습을 가능케 했다. 가정에서 비대면으로 학습 시, 학부모가 자녀의 문제 풀이부터 채점과 해설까지 일일이 챙기거나, 자녀에게 필요한 문제집을 찾기 위해 소모했던 시간과 노력을 AI스마트매쓰가 빠르고 정확하게 대신해주는 셈이다. 사람의 ‘감’이 아닌 객관적인 데이터와 과학적 분석에 근거한다는 점에서 학습 효과 역시 극대화된다.

초등인강 엘리하이 관계자는 "한 번 틀린 문제를 제대로 학습해 두 번 다시는 틀리지 않도록 돕는 게 AI스마트매쓰의 궁극적인 목적"라며 "AI가 개인의 취약한 부분은 물론 영역별/유형별로 종합적인 분석까지 책임지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엘리하이는 주입식 강의의 시대를 넘어 개인 맞춤형 학습과 인터렉티브 러닝, 스마트러닝 시대를 주도하며 초등학생들의 진정한 자기주도학습을 실현하고 있다. 앞으로도 초등 온라인 학습의 대세 브랜드로서, 학습 서비스 고도화와 콘텐츠의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AI스마트매쓰를 포함해 초등 전 학년, 전 과목 콘텐츠와 1:1 학습관리를 엘리하이 사이트에서 10일 무료체험 신청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열공'을 응원하기 위해 역대급 규모의 경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구매자 전원에게 엘리하이 플래너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큐브 냉장고, 제트 청소기, 해피머니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엘리하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