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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휘센 제습기’, 장마철 맞아 소비자 관심 끌며 수요 증가

- 맞춤 운전모드 설정 기능 및 인공지능 앱 ThinQ로 편리하고 손쉽게 제습




실내 습도를 스스로 감지하고 세 가지 맞춤 운전모드를 제공하는 LG전자의 ‘휘센 제습기’가 장마철을 맞아 소비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휘센 제습기’는 희망 습도를 유지하는 스마트 제습, 약풍으로 건조하는 저소음 제습, 파워풍으로 건조하는 쾌속 제습 등으로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최적의 습도 모드에 맞춰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 앱 ThinQ와 연동하면 보다 편리하다.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로 간편하게 실시간 실내 습도를 측정하고, 운전모드 및 희망 습도를 설정해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지난달 강수 일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이달부터 시작되는 본격 장마철 집중호우를 앞두고 호흡기 건강 관리에 적신호가 켜지면서 ‘휘센 제습기’에 향하는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널어둔 빨래가 잘 마르지 않을 만큼 높은 습도는 공기를 무겁게 만들어 호흡기 건강에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실내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요즘, 비염과 천식 등 알레르기성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습도 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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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실내 습기를 빠르게 제어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떠오른 제습기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듀얼 인버터 기술을 기반으로 강력하게 제습하고, 옷장과 신발장 등 습도에 취약한 집 안 곳곳을 쾌적하게 관리해주는 LG전자의 ‘휘센 제습기’가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휘센 제습기’는 각각 두 개씩의 제어기와 실린더로 냉매를 강력히 압축하는 듀얼 인버터 기술로 기존 제품 대비 제습 시간을 최대 45% 줄여준다.(16L 제품 기준으로 기존의 17L 제품 대비임) 또한 습도를 감지하고 제습 능력을 알아서 조절해 전기료를 최대 58.9% 아껴 준다 (쾌속제습모드대비, 20L 모델 저소음제습모드 사용시 기준). 물받이 통에 물이 가득 차면 자동으로 정지하고, 신호 램프가 작동해 물통을 비울 시기를 알려준다.

장마철에는 눅눅한 옷장과 신발장,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창고와 다용도실의 습기도 집중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휘센 제습기’는 허리 높이에 맞춘 ‘이지핸들’과 모든 방향으로 매끄럽게 움직이는 ‘이지휠’이 있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이동해 습도 조절이 가능하다.

집 안 구석구석 습기 제거에는 ‘휘센 제습기’ 건조 키트가 유용하다. 좁은 옷장 틈새 관리에는 ‘틈새 호스’를, 신발 건조에는 ‘Y자 호스’ 등 액세서리를 ‘휘센 건조기’에 부착해 사용하면 보다 손쉽게 습기를 조절할 수 있다. 한여름 고민거리인 의류 및 신발의 실내 건조도 빠르게 도와 빨래 걱정도 덜어준다.

LG전자 관계자는 “본격 장마철을 앞둔 요즘, ‘휘센 제습기’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LG전자는 앞으로도 일상 생활 공간을 보다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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