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정당·정책

임기말에도 꺾이지 않는 文대통령 지지율…9주연속 40%대

■NBS여론조사

文대통령, 긍정평가 46%VS부정평가 50%

대선후보 적합도 이재명27%·윤석열 19%

자료=NBS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하며 9주연속 40%대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 여론조사업체가 지난 19~2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2일 발표한 7월3주차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 비율은 46%로 전주(45%)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문 대통령의 부정평가 비율도 같은기간 47%에서 50%로 3%포인트 올라 긍부정 격차는 소폭 벌어졌다. 다만, 임기말 대통령 지지율이 5월4주부터 9주 연속 40%대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연령별로보면 40대 66%, 50대 52%로 4050세대가 문 대통령 국정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60대(63%), 20대 이하(58%), 70세 이상(52%), 30대(51%)는 부정적으로 봤다. 지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53%), 광주·전라(64%), 강원·제주(51%)에서 긍정평가 비율이 높았다. 부정평가는 서울(51%), 인천·경기(53%)로, 대구·경북(60%), 부산·울산·경남(54%) 등에서 높았다.

자료=NBS



아울러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27%,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19%,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윤 전 총장과 여권 후보와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도 이재명 지사는 전주보다 3%포인트 상승해 46%, 윤 전 총장은 34%로 동일해 격차가 벌어졌다. 윤 전 총장과 이낙연 전 대표 간 대결에서도 이 전 대표는 36%에서 42%로 지지율이 오른 반면, 윤 전 총장은 36%에서 34%로 하락해 하락추세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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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31.5%였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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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호 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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