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강 서울경제신문 기자가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신인섭)에서 수여하는 ‘이달의 편집상’을 받았다.
한국편집기자협회는 22일 제238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김 기자의 ‘숨김없는 싼티·날티…소리 없이 불티난다(경제·사회 부문)’ 등 4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종합 부문 수상작으로는 박정은 국제신문 기자의 ‘눈부신 죄…고층 빌딩에 드리운 소송 그림자’가, 문화·스포츠 부문은 박병준 한국경제신문 기자의 ‘그렇게 육아(育兒)는 육아(育我)가 된다’가, 피처 부문은 박새롬 한국일보 기자의 ‘내걸린 욕망, 도시가 묻혔다’가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