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전국 청약 가능한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 27일 1순위 청약 진행

7월 26일(월) 특별공급, 27일(화) 1순위 청약 접수··· 당첨자 발표 8월 3일(화)




충남 혁신도시 내포신도시에 새롭게 선보이는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가 지난 16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갔다.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의 청약일정은 오는 7월 26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월 27일(화) 1순위, 7월 28일(수)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8월 3일(화) 당첨자 발표를 거쳐 정당계약은 8월 16일(월)~20일(금)까지 5일간 진행된다.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는 충청남도 홍성군 내포신도시 RH5-2 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최고 지상 24층 10개동, 총 870세대 규모로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 84㎡ A/B타입으로 구성된다. 향후 조성될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2차 추가 분양까지 이뤄지면 약 1,700세대의 시티급 대단지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소비자의 초기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정액제(1차)가 적용된다.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 확보로 개방감이 우수하며, 채광 및 개방감을 극대화하는 4Bay 판상형 구조 설계가 돋보인다. 이에 더해 드레스룸, 트리플팬트리(일부세대), 광폭거실 등 모아미래도만의 혁신평면 설계를 도입했으며 한시적으로 최고 수준의 옵션을 선택 옵션이 아닌 무상으로 제공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GX룸, 탁구장, 독서실, 작은도서관, 주민카페, 게스트하우스, 멀티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단지는 도보권 내 홍북초(예정), 중심학원가 등이 조성되어 안심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충남스포츠센터(예정), 수변공원 등 다양하고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풍부한 녹지환경이 갖춰진 신도시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주변 지역으로의 안정적인 교통망이 확보된 점도 특징이다. 서해선·장항선 복선전철(2022년 12월 개통 예정) 연장으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며 동서남북을 가로지르는 홍성의 주요도로 및 서부내륙고속도로(2024년 개통 예정), 당진천안고속도로(2025년 개통 예정)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어디든 빠르게 이동 가능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는 전국청약이 가능하며, 비규제 지역에 공급되는 아파트인 만큼 신청지역별 예치금액 이상, 청약 통장가입 후 6개월 이상 경과하면 주택소유자 및 세대주,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주택담보대출 비율(LTV)도 최대 70%까지 적용돼 규제지역 대비 자금 마련도 손쉬운 편이며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로 현 시점 주변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로 책정되어 실수요자와 외부 투자수요도 많다.

또한 대규모 행정타운 입지에 위치하여 충남도청, 충남도의회, 충남도지방경찰청, 충남도교육청, 충남개발공사, 국토정보공사 등 122개소 공공기관이 밀집된 행정타운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혁신도시로 지정되면서 2차 공공기관 이전 및 신설이 예정되어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가 전망되며, 인구 증가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각종 인프라 구축으로 미래가치를 갖출 전망이다.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 및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인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 견본주택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276-10에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 방문 예약과 관련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