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스파이스웨어, ICT 중소기업 보안 솔루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개인정보 보호 서비스 제공 스타트업 스파이스웨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주관 ‘2021년 정보통신기술(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 솔루션 도입 지원사업’의 서비스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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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 솔루션 도입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요 기업을 대상으로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 구매 비용을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다음달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김근진 스파이스웨어 대표는 “최근 보안 서비스와 보안 컨설팅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많은 중소기업들의 참여가 예상된다”며 “사이버보안 취약 계층인 중소기업의 전반적인 정보보호 수준을 끌어올리고 보안 솔루션에 대한 경제적 부담과 유출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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